먹방 유튜버 입짧은 햇님이 자신의 소소한 이야기를 팬들과 공유했습니다.
입짧은 햇님은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“방송 5년 만에 처음하는 햇님의 Q&A 영상!!”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는데요,
이사 때문에 휴방이라는 그는 팬들을 위해 간단한 죽 먹방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.
입짧은 햇님은 “강아지가 한 마디만 할 수 있다면”이라는 질문에
'아파'라고 얘기했으면 좋겠다”고 답했습니다.
“평범한 삶에서 많이 알려진 삶이 됐다 지금은. 훨씬 조심하게 된다.
5년 방송하면서 개념이 바뀐 느낌”이라고 말했습니다.
이어 그는 “하루에 화장실 큰 볼일 얼마나 보는가”라는 물음에
“하루에 적어도 2번은 간다. 많으면 3번 간다”고 솔직하게 답했고“
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반려견이랑 햇살 받으며 같이 누워 있을 때다. 너무 행복하다”며 미소 지었다고 하네요^^
그리고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한 한 달 식비도 공개했습니다.
입짧은 햇님은 “요즘에 많이 썼다. 하루에 2~30만 원 써서 한 달에 400만 원은 나오는 것 같다.
결혼 계획은 없다. 사람이 있으면 계획을 세워보도록 하겠다”고 고백했다고 하네요.
5년간 먹방 외에 tvN ‘놀라운 토요일-도레미마켓’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 그는
“조금 덜 유명한 게 좋은 것 같다. 유명하지 않고 돈 잘 버는 게 최고다.
방송에서 꼭 하는 건 친절과 절대 하지 않는 건 성질내기다. 사회생활에 누가 성질을 내냐”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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